동물행동과 지진 발생의 상관관계 역학조사

재난 영화의 단골 소재인 지지는 현실에서도 예고없이 찾아와 수많은 인명피해를 입히고 납니다

또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삶과 맞닿아 있는 자연 제 2기 가족 그리고

모두 알다시피 경주 포항 지진을 겪으면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사각지대가 아니 밝혀졌고 헌재는 지진 연구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날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사실 지진의 올리는 무척 간단합니다 지각은 여러 개의 거대한 판으로

구성되어 있고 2판 들은 유동성을 지닌 멘트 위에 있어 천천히 움직입니다

그래서 이런 판들이 충돌하고 4호 멀어지 기도하면서 거대한 대륙이

이동하며 판매 기생 잘하고 이 과정에서 지진도 발생하게 되죠

그런데 정말 정말 아쉽게도 1 구조를 통해 판의 경계에 해당하는 곳에서

지지 자주 발생한다는 사실은 알 수 있지만 지진이 정확히 언제 어디서 발생할 지는 알 수 없죠

한마디로 지지는 날씨와 달리 내부가 중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단층의 힘이 누적돼 암석이 변형 되지만 암석의 어느 부위가 정확히 언제

파괴 될 지는 알 수 없죠 이는 마치 우리가 나무젓가락을 구부릴 때

정확히 언제 벌어질지 알 수 없는 것과 비슷합니다 또한 단 층을 이룬 암석들이 의 특징 2

제가 까는 전부 지질 예측을 어렵게 만듭니다 이렇게 지하 수십 km

아래에 있는 암석의 한계점을 알아 낸 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그러나 때는 1975년 2월 예외적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중국 북동부 하이 청 지역에서 이상한 현상들이 목격 됐는데 겨울철이 메도

불구하고 나비가 떼거지로 나와 얼어 죽는가 하면 날지 않던 거위 드린

알고 지하수의 수위가 변화는 현상들이 관찰 된거죠

이에 중국 9까지 지역에서는 대규모 지진이 임박했음을 예견 했고

100만명의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리게 됩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사흘 뒤 하 2000에서는 규모 7.3 의 대지진이

일어나 쪽 비하 2청 지지는 진을 예측하고 예보 1 유일한 성공사례

인데요

차 그렇다면 하이 청취시 때처럼 동물의 이상 행동이나 지하수 등의 여타

다양한 자연현상을 통해 지진을 예측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실제

일본에서는 매기를 가지고 16년 동안 지진을 예측하는 연구를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항간에는 동물 행동 뿐만 아니라 구름 라 돈까스 등으로 지진을 예측할 수 있다는 손도 많이 떠돌아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이런 치진 전주 환상들이 실제 과학적으로 얼마나 일리가

있는지 궁금해 졌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치진 연구기관의 기상청 을 방문해

지점 무 부쩍 반인 무 남철 분석과 님과함께 팩트 체크를 해봤습니다

지금까지 제대 그 모어 지지의 발생하게 되면 제 그 이후에

그때 당시에 뭐 두꺼비 떼 이동 개미들의 있어 황동 뭐 밴드들의 의상도 또는

하늘에 있는 뭐 전리층 이 먹고 였다 라던가 뭐 다양한 형태의 이제

자연현상이 이상하게 나타났었다 라는 부분이 나오고 있는데 이것들이

실질적으로 그렇다면 예를 2 소리가 안 제것 두꺼비 떼가 이동을 했기

때문에 지났다 라고 이제 해서 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반대로

두꺼비가 대규모 우리도 그럴 땐 꼭 질이 발생 했느냐 라는 이제

상관관계가 좀 정립된 부분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아 다양한 방법으로 그런 동물들이 이상 행동을 통해서 지듯

예측하는 시도 굉장히 많이 써왔지만

이제 상관 관계가 증명된 바가 지금 현재까지는 없는 상황이구요

4 그렇기 때문에 동물의 이상한 행동을 통해서 짖을 예측한다는 것은 아직

과학적으로 할 수 없는 군주라고 제발

아 네 그래서 어 하이킹 지진 당시에 어떤 상황에서 는 얘를 때 연구한

논문이 있게 발표가 됐는데

보면 어 각 지역 지방마다 이제 기록들

그 다음에 그 때 당시 하이 톤의 본 지나기 전에

이전에 파실때 지진 기록들 다양한 데이터를 머루 좋아했었는데 보면 예를

들어 동물들이 이상 행동을 했다는 기록 오게 되면 몇 달 전서부터 굉장히

나니 이제 기록이 남아 있어요 그러다 보면 사실 우리가 지지를 예측한다는

것은 보게 되면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는

몇 월 며칠 몇 시 정도의 젖 에서 나겠다 는 것을 기대해 를 하는데

그런 기대치에 맡아 없는 정확도를 보장 할 수 있는 건 아니어서 얻고

보니까 그때 당시에 상당히 많이 동무들이 이상 행동하는 것들이 내 신고가

되거나 사람들 이제 전원을 통해서 이제 기록은 남아 있지만 그것을 통해서

극 지질 예측에 따라 기보다는

어 언제나 기전은 상당히 많은 작은 지진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진 학자들이 아 이 지역이 악으로부터 큰지 발생했던 쥐어져 

지식인 막 답안 하는걸로 봐서는 혹시 큰 지진 알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라는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지

동물들이 이상 행동을 했기 때문에 거기에 접근을 해서 아동 몰드 대의 자

행동을 통해 서해 측은 했다 라고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항간에 지진 전조 현상 이라고 떠드는 지지는 즉 구름을 통한

지진 예측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기본적으로 대규모 지진 발생을 하게 될 경우에는

엄청난 크게 이에 암석이 움직이게 되는데 대부분 암석 뜰은 어떤 자기장을

넌 아직도 있은 철 성분이 라는 것이 많이 포함 되어져 있어요 그래서

움직일 때 깨지 모르겠는데 자석이 깨끗한 순간에 자기장의 방향에 두루

톡에 듯이 또 개 쪼갠 뒤 듯이 그런 것처럼 영향을 줄 수는 없다 고 2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대기를 구성하고 있는 곳에

자기장의 영향을 끼쳐서

언제 뭐 구름이 이제 지지 눈이라고 코이 부르는 그 거지 나타날 수 있다

라고 표현하지만 일반적으로 구매 대한 형태와 뭐던 자기 자 그 안에 있는

뭐 절로 나 전화 양의 애를 변화를 줄 무나 태양 부터는 오신 절대적인

힘이고

자기 장애인 주 에서 주 는 지구의 자기장에 주님 굉장히

일부 보다 며 그렇기 때문에 어 가족 큰지 제 발생했어요 충분히

가능하다고 한다 그것도 보게 되면 깨지는 순간 에 의해서 문제이기 때문에

먼저 나타나거나 그러다 수 없다는 거죠 해줘서 지진에

신박한 다음에 수 있고 한마디로 지진이 발생하는 순간 지층이 깨지면서

지층 내에 있던 철 이온 등의 방출로 지구 자기장의 단 하게 되고 이지

자게 변화가 대기의 은 끼쳐 구름 생성의 는 작은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지진에 일어나기 전 구름에 모양이 변할 확률은 희박하다 는 거죠

즉 지진으로 지를 예측하는 건 어불성설이라는 게 결론입니다 그렇다면 최근

들어 이슈가 되고 있는 나 돈까스로 지진을 예측하는 건 어떨까요

어나 돈까스 같은 경우에는 이제 방사성동위원소 중에 한 가지인데 그것이

나올 내면 땅 속에서 어떤 원인에 의해서 틈이 벌어지거나 땅 속에 에서

암 속이나 지각의 내재되어 있던 나 돈까스가 이제 바깥은 나와주는 이제

현장 있어야만 것이 대기중에 노출되고 꽤 반칙이 되는 것들이 있다면

그렇기 때문에 나 돈까스가 어쨌든 지지 라는 것은 땅속 돌입 깨지고 틈이

만들어지고 마이런 현상이기 때문에 충분히 것이 예측 가능하다 라고 이제

어 과학자들의 접근하고 있는 분야 중 한 분야 구요

과고 어 몇 년 전에 발생된 어떤 발표됐던 논문에 따르면

나동 같소 가 대규모 시집 안 되는 충분히 광대 떵 활성이 있다 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 결과를 오래되면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해 획득 했을 당시에 머리 나라에 있는 나도 관측소

의 수치가 올라 갔어요

그래서 지지기 발생할 않은 지역을 매일 관측을 하고 있었는데 나 돈까스

그 올라가겠죠

고 나서 지게발 신 있다던가 다시 하는 순간에 이후 나의 틈이 만들어지고

나서 라도 것은 양에 맞는 많아졌다 라던가

그렇다면은 축문 좀더 이제 추가 연구를 통해서 굉장히 접근이 가능하겠지만

어 지금까지 입어 현재 알려진 바로는 현재 가능성은 잉 있고 충분히 접근

가능한 방법이긴 하지만 그것이 발생 지역과 직접 별 연관이 있다라는

부분까지 증명된 번 아직은 없습니다

지진이 일어나기 전 나 돈까스가 지층 틈새로 새어 나올 수 있어라

돈까스의 수치 변화를 통해 지진을 예측하는 연구는 진행되고 있지만 이

역시 아직까지는 현장에 직접적으로 활용하기 힘들다는 게 중문이 얻습니다

마찬가지로 지하수 의 수입 않아도 지층의 압력을 받으면 올라갈 수도 있어

지진과 연관성이 있고 102 중 전리층 과 이오나 입자 밀도 변화도

지진과 연관은 있다는 논문들이 속속 발표되고 4 있으나 이를 현장에 활용

하기엔 더 많은 0 거 필요하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지진 전문가가 내린 결론은 이랬습니다 지진은 예측할 수 없는

자연 제일 하는 건 거의 명제의 가깝다 그렇다면 여기서 한 가지 의문점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여러 방법들로 지진을 예측하기 어렵다면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지진을 대비해야 하는 걸까요

그건 바로 예측과 예보가 아닌 보기 경보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