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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정보

운동과 두뇌. 그리고 코르티솔

by 젤다의 모험 2020. 7. 19.

 

적어도 끝까지 컸지는 않았다 일본의 대표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자신의

묘비명 에 찾고 싶다고 한 얘기입니다

하루키는 달리기 소설 가루도 잘 알려져 있는데

마라톤 풀 코스 를 25에 나완 주셨다고 합니다

그는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라는 책에서 달리기에 대한

극진한 애정을 표현합니다

달리기 까지는 아니더라도 과거 산책 에 대한 과학자들의 애정은 지금까지도

전해오는 일화가 많습니다

다윈은 자신의 집 주위를 즐겨 산책하는 데 그 질에 생각하는 기르다 는

이름까지 붙였다고 합니다

보보 산책은 암이지만 아인슈타인이 자전거를 타다 처음 상대성 이론의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는 일화는 유명합니다

양자역학의 창시자인 보어와 하이젠베르크 등도 자주 산책을 하며 토론했다고 하네요

스티브 잡스는 임원들과 걸으면서 회의를 하고 냈고 페이스북 설립자인 마크

저커버그 도 이러한 산책 후 이를 즐겼다고 합니다

다들 왜 이렇게 걷고 뛰는 것에 열광하는 걸까요

전편에서 걷기와 달리기가 구체적으로 4 가지 측면에서 뇌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노화와 치매 3 스트레스와 우울증

여기서는 일을 한 가지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학습과 기억

신체 활동은 무엇보다 뇌 세포 생산을 촉진 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기억과 관련된 해마의 뇌 세포 생산이 활발해 진다고 합니다

느 세포들이 서로 손을 맞잡고 있다

뇌 과학의 아버지 칼이 시냅스를 언급한 말입니다

그리고 앞서 영상에서 신경 세포들이 서로 선을 잡은 네트워크에 생성이

다름아닌 학습 이고 이러한 네트워크가 지속되는데 바로 기억이라고도 얘기했습니다

학습이 머릿속에 생긴 새로운 길을 하면

기억은 자주 다닌 길에 해당합니다 운동은 바로 이러한 뇌세포 사이의

연결을 강화시켜 손을 더 꽉 마주 잡게 합니다

학습과 기억의 효율성이 극대화 되는 겁니다 여러분 이 길을 달리면

여러분의 뇌에도 길을 닦입니다

기억력 뿐만이 아닙니다 창의성과 집중력도 엄청나게 향상됩니다

걷거나 움직이면서 창의력 검사를 받은 사람이 평균 60% 성적이 더 좋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더 많이 낸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체육 시간이 늘면 수학 점수가 올라간다 는 확실한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아이가 어릴수록 아이에게 무엇을 교육시켜 일까 못지않게

어떡하면 아이를 마음껏 뛰어 놀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정리하면 일주일에 몇 번씩 빠르게 걷거나 달리는 것만으로도 기억력이

강화되고 창의성 과 집중력 등 학습 능력이 배가 될 수 있다는 얘기죠

공부하는 사람이 3 착한 시간이 어디 있느냐고 말하는 것은 어리석음의 극치입니다

노화와 치매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뇌 세포가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예 말입니다

뇌는 평생에 걸쳐 재생될 수 있습니다

8 발한 신체 활동은 계속해서 새로운 뇌 세포를 만들어 뇌의 노화를

극적으로 둔화 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아주 놀라운 실험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일주일에 5일 내외의 30분 이상 걸으면 치매 발생률이 40%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40% 는 엄청나게 높은 수치로 써

만일 여러분이 이런 효과를 내는 약을 개발해 따면 바로 스톡홀름에 가서

호텔방을 잡고 노벨 3회 기다리면 됩니다

이런 놀라운 사실을 알고서도 운동을 실천할 수 없다면 이미 여러분을 외는

놓아 하기 시작한 겁니다

3 스트레스와 우울증 뇌가 위협에 간지 하면 편도체 가 활성화되고 있는

코르티솔 분비로 이어집니다

이는 싸울 것인가 도망칠 것인가 즉 파이트 보호 월

플라이 반응을 일으키며 증가된 코르티솔 수치가 다실 편도 차를 활성화

시키는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이것이 바로 고질적인 스트레스 입니다

운동은 그러한 스트레스에 대한 일종의 예방적 중 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운동은 몸에 내성을 강화시켜 다른 스트레스로 인한 코르티솔 상승폭을

현저히 감소시켜 줍니다

뿐만이 아닙니다 운동은 감정으로 날뛰는 편도체 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아 감정이 폭주할 때 일종의 브레이크 패달 역할을

하는게 머리 책이 앞쪽에 위치한 전두엽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운동을 하면 이러한 전두엽과 편도체 사이에 길이 낚여 전두엽이

스트레스를 통제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사실은 청소년기에 불안과 스트레스 가능성이 특히 높은 것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보통 편도체 는 17세 전으로 완전히 발달하지 만

전두엽은 25세 쯤 되어야 완전히 성숙해 지기 때문입니다

청소년기는 폭주하는 스포츠카가 전두엽 이라는 브레이크가 부실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못지않게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게 우울증 입니다

우울증은 뇌 세포를 손상시켜 왜 크기를 감소 시키며 새로운 뇌 세포가

생성되는 비율도 현저히 떨어뜨립니다

우울증 에 대해서도 운동은 그 효과가 탁월합니다

실험 결과 운동을 6주 정도 지속해야 그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니 꾸준한

운동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자살충동을 느낄 정도의 심한 우울증 n 약물이 가장 효과적인 이

시급히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도 약물 치료와 운동을 병행하면 최고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하네요

운동에는 덤도 있습니다 도파민 세로토닌

엔도르핀 등 소위 행 보컬을 뭐니 아구 분비됩니다

아마도 과거의 인류가 사냥을 할때 사냥감 을 추적하는 아 힘들어도 계속

움직여서 먹잇감을 꼭 찾아야 해 라는 신호를 주기 위해서 이런 호르몬이

분비되는 건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생존을 돕기 위해 힘들게 달릴 때 뇌 속에 황홀감을 만드는 거죠

활발한 운동은 뇌 건강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어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높이고

노화와 치매를 예방하며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특효 입니다

그렇다면 운동은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운동을 이제 막 시작 흐르는 분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팁은 단 두가지입니다

1 1주일에 적어도 3번 한번에 40분 이상 걷거나 달릴 것 이 반드시

6개월의 산 규칙적으로 운동할 까 물론 쉽지 않은 내립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얘기를 들으셨다면 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지금이라도 이 영상을 멈추고 바로 운동화를 신으세요

6개월 후에는 여러분의 몸 뿐만 아니라 뇌도 바뀌어 있을 겁니다

이미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별도의 팁을 드립니다

지구력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주 5일을 산 걷거나 빌고 일주일에 3회 정부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세요

2 심지어 앉아 있는 것보다 서 있는 것이 에너지를 2배 이상 소개한다고 합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노약자에게 기꺼이 자리를 양보 하세요

3 운동이 아무리 좋다지만 지나친 운동은 역시 역효과가 큽니다

4 운동 외에도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진 것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행복한 인간관 테 원만한 성생활 저칼로리 식단 음식 중에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음식 뇌가 아주 싫어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수면 부조 스트레스 술과 흡연 고지방 식단

1군에 과학자들이 어떻게 하면 뇌 활동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줄을 갖고

실험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주고 뇌의 상태를 계속해서 모니터 있는 것이죠

장난감이나 친구 등은 거의 효과가 없었고 자극이 풍부한 새로운 환경은

약간의 도움이 되었으며 놀랍게도 책 바퀴를 달리는 운동이 뇌의 가장 큰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 실험이 끝난 후 동참한 과학자들 대부분이 새로 달리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라도 농을 시작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뇌는 명 문제가 있는겁니다

근데 그 문제 있는 뇌를 바꾸는 방법이 또 운동 밖에는 없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매를 운동하는 대로 바꾸세요

여러분의 뇌의 발을 다세요 그리고 덤으로 행복 3종 호르몬 세 트

도파민과 세로토닌 그리고 엔도르핀을 경험하세요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이미 이천 사백여 년 전에 이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사람에겐 걷는 것이 최고의 약이라고 했습니다

태 버릴 좋지 않으면 4 책을 나라

그래도 여전히 기분이 좋지 않으며 다시 산채를 달

히포크라테스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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